1. 총 채무금액 : 167,252,681원

2. 소득 : 2,120,760원

3. 변제금 : 1,025,000 x 36개월

4. 탕감율 : 원금의 50%, 이자 전액(93,657,807원) 탕감

<사건 설명>

의뢰인분은 과거 본인의 명의를 빌려주어 사업자를 냈고, 이로 인해 본인이 운영하지도 않은 사업장의 세금이 1400만원 가량 생겼습니다. 가정 형편도 어려웠기에 대출을 받아 돌려막기를 하였으나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소득신고가 되지 않는 아르바이트자리를 전전하며 월 수입 50만원 가량으로 어머니와 함께 생활 했습니다. 그러던 2020년 집으로 우편물이 오게 되었고, 그걸 받아보신 어머님이 의뢰인분을 설득하여 용기를 내셔서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상담 당시 의뢰인분은 다시 한 번 삶을 살아보고자 마음을 먹어은 상황이셨기에 현재의 직장에 면접을 보신 상황이었고, 취직을 하시자마자 바로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삶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채무를 갚아 새 삶을 사시려는 의지를 보여주셨기에 이를 적극적으로 법원에 소명하여 좋은 결과를 받게 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