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채무금액 : 10,947,482원
 2. 소득 : 없음.(실업급여받는중)

 3. 탕감율 : 전액탕감

<사건설명>

의뢰인분께서는 택시회사에 다니시다가 그만두신 상태에서 실업급여를 받고계시며 생활을 해오셨습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취업도 잘안되시고 

그러다보니 채무를 상환하기가 어려워져 파산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채무가 1년정도의 비교적 짧은 채무였기때문에 사용처를 분명히 알아야하고 제출하여야한다고 고지를 드렸고, 사용처가 명확하다 하셔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을 하다보니 사용처가 거의 대부분이 현금출금을 하여 사용을 하셔서 사용처 증빙이 불가능하였고, 이때문에 의뢰인분은 사건을 포기하려 하셨습니다. 

그래도 이제까지한게 있으니 진술서를 잘써서 제출해보자 하였고, 진술서를 최대한 잘써서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진행을 하여 결국은 면책결정을 이끌어 내게 되었습니다. 

채무가 소액이거나. 빌린기간이 짧아도 파산이 안되는건아닙니다. 그리고 중간에 힘이 들더라도 절대 포기하지말고 여러방법을 쓰면서 진행해보면

반드시 좋은결과가 있을것입니다.